2004년 부터 수학을 가르쳤으며 200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과 많은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학생중에는 서울대, 연고대, 민사고등 소위 최고의 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많지만 또한 중위권 학생들을 적게는 2, 3개월 길게는 6개월 안에 성적을 향상시켜 원하는 대학에 수학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끄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학생중에는 저와 중3-1학기에 만나서 고등선행과 중등내신 관리부터 시작하여 고3까지 같이 한 학생입니다. 중학내신 전교 30등이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수학내신 1등, 전과목 1등급으로 이어져서 압도적인 전교1등 성적으로 지역균등을 통해 서울대에 편하게 진학했습니다.
이 학생뿐 아니라 다수의 학생과 좋은 결과를 도출했고 또한 학원에서도 강의를 한 경험이 있는바 다수의 학생 그리고 다양한 학생과의 적응도 자신있습니다.
또한 홈스쿨링 학생과 아침 오전시간에 수업도 진행하기도 했고 재수생들과 수능준비도 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자폐증, 백혈병 경력이 있던 학생도 만나봤고 예고를 다니던 학생과도 수업한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학생들에게 수학을 이해하는 과목인지 암기하는 과목인지를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암기와 이해가 서로 병행되어야 하는 과목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면 좋지만 당장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잠깐 동안은 암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념은 정확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되 마지막 요약은 간단히 머리속에 이미지로 남도록 하고 이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알도록 하는 것이 저의 지도방법입니다.
중등내신 - 개념플러스 유형 파워편, 쎈, 난이도별 보충자료
고등선행 - 수학의 정석 또는 개념원리, RPM또한 쎈수학 반복
고등내신 - 자이스토리, 고쟁이, 학교별 보충교재, 난이도별 보충자료
수능준비 - 수능특강, 자이스토리로 약점문제 집중공략, 수능완성, 수능시험 보는 법 터득(보충자료)
이 정도는 큰 틀이며 이보다 더 세부적으로는 개인별로 각기 다릅니다. 그러니깐 개인과외겠죠 ^^
교사로 평생 재직하시고 은퇴하신 아버지와 수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어머니의 영향으로 고등학교때부서 수학과 물리를 좋아했습니다. 물리가 좋아서 전자공학을 선택하였으나 대학교에서 공부해보니 순수학문과 수학교육에 더 적성이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수학과외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학생이 속출하였고 이에 고무되어 나름대로의 프로근성을 가지고 철저한 관리까지 곁들이면서 수학과외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중학과정부터 고등수학까지 계속 수업해 왔으며 주로 개념서로는 기본수학의 정석, 실력수학의 정석, 개념쎈 수학 문제집으로는 쎈수학, 일등급 수학, 자이스토리, 메가스터디 등을 교재로 다뤄왔습니다. 물론 고3수험생이나 재수생들은 수능특강, 수능완성, 수능n제 등을 강의했습니다. 단지 수학의 풀이만이 아니라 풀이에 도달하는 사고의 흐름등을 짚어주는데 주력했고 반복을 통해 습득하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은 학생과 호흡이 중요한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 학생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함께 최선을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학생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또한 강하게 또한 부드럽게 이끌겠습니다.